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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마켓 플레이스 서포터즈] APPETIZER with 스마트 디아그노시스 인터뷰~☺️ 본문

Extracurricular Activies/2022 API MarkectPlace 서포터즈

[API 마켓 플레이스 서포터즈] APPETIZER with 스마트 디아그노시스 인터뷰~☺️

miinsun 2022. 10. 4. 00:52

안녕하세요. API 마켓 플레이스 개발 2팀 서포터즈 윤민선입니다!

이번 API마켓 플레이스 서포터즈의 미션은 APPETIZER에 입점된 국내 API 기업을 찾아가 해당 기업 개발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뷰 기업과 기업 API 소개 포스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인턴 첫 출근과 인터뷰일이 겹쳐 아쉽게도 이번 인터뷰에는 참여할 수 없었는데요( ᴗ_ᴗ̩̩ )

대신!! 사전 기업 조사와 인터뷰 질문을 준비해 팀원들이 인터뷰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먼저 스마트 디아그노시스 기업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세계 최초 얼굴 인식 및 시선 추적 기반 온라인 비대면 시험 부정행위 자동 감지 솔루션의 개발사이며 국내 시장 검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도모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스마트 디아그노시스'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주) 스마트디아그노시스

Global Leader of Digital Healthcare Company

www.sdcor.net

 

매니저님께서 제시해주신 3개의 공통 질문과 7개의 팀 별 추가 질문을 미리 준비해, 인터뷰에서 '스마트 디아그노시스'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래는 팀원들이 스마트 디아그노시스에 방문해 직접 취재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1. 간단한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스마트디아그노시스는 2018년에 설립된 홍채 기반의 생체 정보 측정을 하는 인공 지능 개발 회사입니다. 홍채에 연결되어 있는 자율 신경계를 분석을 해서 연산 처리된 값을 가지고 생체 신호 바이오 리듬을 구하고, 구체적으로 심박수, 심박 변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합니다.

기존에 웨어러블, 대표적으로 스마트 워치를 통해 측정할 수 있는 그런 심박수, 심박변이, 스트레스 등을 저희는 비 접촉식으로 홍채의 혈류의 분석을 하는데요. 초기에 건강 이상 상태를 체크를 하기 위해서 설립을 했고요. 그래서 디지털 헬스 케어 분야를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후에 이제 저희 회사가 발전시켜서 해온 건 얼굴 인식 시선 추적과 같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고요. 이 알고리즘을 통해서 스마트디아그노시스가 굉장히 시장에서 호응을 받으며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테스트 위드'라는 솔루션입니다. 이 솔루션은 온라인 시험을 볼 때 부정행위를 방지하는 아이트레킹과 얼굴 인식 기술을 접목시킨 부정방지 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방금 소개해주신 API의 경쟁사 대비 차별점이나 강점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단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는 거는...  기존의 생체정보 측정을 하는 방식은 접촉식입니다. 손가락을 예를 들어서 광센서에다가 접촉을 해가지고 빛의 혈류의 흐름을 분석하는 방식이 많이 있을 텐데요. 그거는 사실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방법이잖아요.

사실 그래서 비접촉식으로 하는게 이제 가장 큰 장점인데. 저희는 이제 홍채 혈류 흐름 방식을 이용하는데요. 홍채를 왜 굳이 이용하냐면 홍채는 더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거든요. 홍채는 중추신경과 자율 신경이랑도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오는 뇌질환과 같은 질병에도 연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API 마켓 플레이스에 입접하신 이유와 향후 목표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단 작은 회사는 국내에서도 마케팅을 하기가 어려운데 특히 해외 진출 역량에 대해 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하물며 이제 해외까지 마케일을 하려면 이건 굉장히 더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API 마켓 플레이스 같이 해외 진출을 도와주는 그런 플랫폼이 있다는 걸 알고 신청하였습니다.

 

4. 카디뷰API의 개발 계기를 소개 부탁드립니다.

처음에는 상명대학교 황민철 교수님이 2010년도부터 개발을 했고 홍채 기반의 생체 정보를 추출하는 것을 저는 2017년까지는 키스트에서 이제 팀장을 하면서 그걸 눈여겨보았습니다.

그 기술을 이전 받아서 사업화를 해야 되겠다 해서 2018년도에 회사를 창업을 한 거고요. 전형 시식권을 받고 그 이후로 그때는 ir 카메라 적외선 카메라로 개발이 됐었고 원리만 이제 된 거고. 저희 회사에 와서는 rgb 카메라 일반적인 카메라 스마트폰이라든지 웹캠 기반의 솔루션들이 그때부터 나온 거거든요.

그래서 기술 개발하는 데는 상당한 기간이 걸린 거고 다만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실제 시장에서 제대로 동작을 하려면 정확도가 굉장히 중요한데 좀 그런 부분에서 베레이션이 좀 있어요. 그래서 더 개발을 해야 될 것 같다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5. '스마트디아그노시스'의 주 타겟층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저희는 B2B예요. 헬스케어 파트너라든지 보험사라든지...

최근에는 아토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앱에서 협력 제안이 들어왔어요. 아토피 환자들이 스트레스가 높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좀 측정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 외에도 심리상담회사도 있고 그게 이제 카디뷰의 주요 타겟 고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카디비g 같은 경우에는 주로 시선 추적을 이용하다 보니, 그거는 말 그대로 지금 현재 시장에서 봤을 때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 얼마나 집중해서 콘텐츠를 보는 지를 분석해서 그거에 유사한 기반의 이제 콘텐츠들을 추천을 해준다든지 이 사람의 학습 성취도를 모니터링한다든지 이런 쪽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보통 lms 시장이 수업을 틀어놓고 얼마나 머물렀는가를 가지고 이걸 들었나, 안 들었나 하는데 실제로 듣진 않잖아요. 실제 상황에서 공부하려는 사람이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는지를 더 잘 분석해 줄 수 있는 하나의 변수를 더 추가를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내가 들은 강의뿐만 아니라, 그중에서도 어떤 콘텐츠들을 더 좋아하는지까지도 알 수 있으니까 그런 ai 알고리즘을 더 개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타겟 고객은 lms를 운영하는 E-러닝 회사들이라든지 거의 이런 회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6. API 개발 도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소개부탁드립니다.

일단 인력, 인재들이 많이 필요한데 작은 회사의 특성상 그런 부분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리고 이런 영역은 정확도가 되게 중요한데... 그 정확도가 생각만큼 그렇게 잘 나오진 않아요. 잘 나왔다 안 나왔다 하는 베어레이션이 있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의료 영역으로 넘어가려면 결국에는 굉장히 일률적으로 나와야 되거든요. 아직도 극복해야 될 게 많고 정확도를 1%, 2% 올리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은 과정이었는데... 그걸 이제 처음에 80% 나오던걸 90%까지 개선했습니다.

 

7. API로 개발된 서비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일단 홍채 기반의 카디뷰는 원 스톱으로 솔루션이 돼 있어요. 그래서 한번 측정하면은 심박수, 심박변이도, 스트레스까지 어떤 센서 없이 한 번에 분석이 가능합니다. 카티뷰는 기본적으로 비싼 장비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카디뷰G는 서비스를 측면에서 봤을 때는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거예요. 최근에 lms 회사와 저희가 같이 협력해서 강의를 보지 않으면 강의를 멈추는 기능을 옵션으로 넣었어요. 국비 과정 강의에 이용되는데요... ai 기능이 탑재되고 행동을 추천해 줄 수 있는 그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테스트 위드는 자동으로 ai가 시험을 볼 때를 감지를 해서 얼굴 인식과 신원 추적을 해 자동으로 컨닝을 할 때 신원을 저장합니다. 순간을 기록하고 자동 저장하는 서비스로 감독관한테 실시간으로 컨닝 여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 앞으로 기획, 개발 예정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획 중인 프로젝트는... 아까랑 비슷한데요. 학습자를 관리하는 lms기반 학습 관리 솔루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수강생을 관리할 수 있는... 그래서 어느 정도 학습 관리가 될 수 있게 하는 그런 솔루션을 구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테스트 위드 관점에서 보면 지금 웹만 있는데... 앱도 해야 되고 그렇죠 앱이 일단 해야 되고 다양하게 지금 모바일로만 그냥 감독이 되면 카메라를 앞에 안 켜도 되니까 그런 기능도 추가하고 있는 게 있고... 그렇게 해서 올해까지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기능들을 다 웹에 담고 내년에 앱 출시를 하고 공정성을 위한 감독 기능과 자동 저장이라든지... 공정성을 기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을 앱으로 출시를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발 2팀의 생생한 인터뷰 내용 잘 확인하셨나요?

API 마켓 서포터즈로서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들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디아그노시스의 CardiVu를 활용한 저희의 프로젝트가 궁금하시다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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