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insun
인턴 1주차 리뷰 본문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채용 연계형으로 인턴을 시작했다.
전부터 DB에 관심이 많았어서 DBA 직무로 지원했었고.. 면접은 정말 망쳤어서 사실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인턴 합격 전화를 받고 너무 기쁘고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ㅎㅎ 입사 전날에는 앞으로의 인턴 생활이 기대돼서 잠도 못 잤다.
첫날에는 임시 사원증을 받고 사원증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사원증이 발급되면 사내 도서관이랑 카페가 이용 가능하다👍👍
이후에는 간단한 회사 소개랑 동기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했다. 거짓말 맞추기 게임을 했는데 내가 우리 팀의 모든 거짓말을 맞춰서 상품도 받았었다. 오랜 마피아 게임으로 단련된 내 실력이 녹슬지 않았나 보다.
인턴 2주 차인 지금에 느낀 점은 스마일게이트는 정말 밥이 너무 잘 나온다는 것이다. 최고의 복지는 돈 다음 밥이지 않을까? 아마 앞으로의 인턴 일기도 밥 내용이 반 이상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인턴 첫날에 받은 웰컴 키트! 회사 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랑 스마일게이트 굿즈?? 들이 있었다. 네이버 웨일에 이어서 맥북에 붙일 스티커 컬렉션이 또 늘었다~
우리 회사는 감자탕도 나온다.. 헤헤😀
이번 주를 마치며, 아직은 적응기간이라 그런지 과제를 진행하지 않아서 그런지 나름 여유 있는 한 주였다. 이번 달에 다른 부서 인턴들이랑도 친해져야지. 한동안은 얼굴에 철판 깔고 말 걸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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