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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구조와 기능 정의를 모두 마치고 기능 구현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로 DB구조를 설계했다. 먼저 ERWI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의 논리적 설계를 마치고 MYSQL의 툴을 이용해 논리적 설계를 물리적 설계로 바꿨다. 이 과정에서 가장 주의했야 했던 것은 다대다 테이블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논리적 설계에서는 간단히 다대다 관계의 표현이 가능하지만, 물리적으로 다대다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연결 테이블이 추가로 필요하다. 아래 엔티티 관계도를 보면 coupon과 consumer_account를 매핑하기 위해 consumer_coupon을 생성했고, consumer_account와 store를 매핑하기 위해 receipt 테이블을 만들었다. 위의 엔티티 관계도를 기반으로 테이블 정의서를 작성해..

프론트 작업에 들어가기 전 먼저 화면 설계서를 작성했다. 우리 프로젝트의 경우, React로 웹 인터페이스를 만들기로 해서 화면 영역을 컴포넌트 별로 나눠 재활용이 보다 수월하도록 했다. 이번 게시글은 우리 팀이 어떤 식으로 화면을 설계했는지, 그 당시에 어떤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는지를 주요 화면들을 예시를 들어 작성해봤다. 가장 먼저 모든 화면의 기초가 될 메인 레이아웃을 설계한다. 앞으로의 대부분의 화면들은 메인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menu, nav, footer부분은 고정된 부분으로 스크롤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용자의 화면에 따라 다닌다. 고정되지 않은 검색 영역과 콘텐츠 영역은 web화면에 따라, 기능에 따라 유연하게 바뀔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소한 할인 웹 사이트의 'HOME'페이지..

2차 보고서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프로젝트 설계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진행 과정은 시스템 구조와 같은 큰 단위에서 부터 유즈 케이스, 기능 처리도 같이 작은 부분까지 점차적으로 디테일하게 설계를 했다. 사실 프로젝트를 하는 6개월동안 설계에만 3개월정도의 시간을 쏟아 부었고 실질적인 구현에는 비교적 짧은 2개월 정도의 시간 소요한것 같다. 그만큼 시스템 설계에 신경을 많이 썻고, 최대한 수정하는 일이 없도록 설계 과정을 디테일하게 짜봤다. 가장 먼저 전체적인 시스템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서 아키텍처 설계도를 만들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상공인이 Web의 상점 등록 서비스를 이용하면 api 서버를 통해 DB에 실시간으로 반영 되도록, 입점 된 상점을 사용자 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한이음 공모전 2차 접수를 하며 내가 만든 시연 영상이다. 따로 동영상 편집을 배운 적이 없어 동영상 편집 어플인 'vllo'를 이용했다. 프로젝트 개요 + 웹 시연 + 앱 시연을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소개해야돼서 영상의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공모전에서 1분으로 제한을 둬서 이 점은 감안을 하고 시청해줬으면 한다. 시연 영상을 만들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영상 퀄리티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앞으로 영상 편집을 조금이라도 배워둬야 할 것 같다..

우리 프로젝트의 기술 스택과 개발 환경은 아래와 같다. 기술 스택 Back-End Spring, Mysql, Naver Cloud Server, Docker, Axios, Ajax 등 Front-End React, React-Native, bootstrap, react-bootstrap, native-base, redux 등 Tool Git, Trello 등 ETC 네이버 QR코드, 네이버 클로바 OCR , 구글 MAP, 네이버 APIGateWay 등 개발 환경 OS Window, ubuntu 개발 환경 (IDE) VisualStudioCode, Eclipse 개발 도구 리비전 제어 - Git, 빌드 도구 : Maven 개발 언어 java, javascript 기타 Cloud server - Naver ..

한이음 공모전 2차 보고서 마감을 겨우 겨우 마치고 그동안의 프로젝트 진행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기로 했다. 우리 팀 같은 경우는 팀원들이 모든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백엔드, 프론트엔드 구분 없이 모든 분야를 공부하고 참여해야 됐다. 덕분에 처음 도커, 리액트와 리액트 네이티브를 접했기에 너무 많은 오류들과 어려움을 겪으며 멘탈은 날아가버렸지만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디 가서 리액트 좀 써봤다고 얘기할 수 있게 됐다. 각설하고 그럼 이제 소소한 할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2021년 2월, 한이음에 좋은 주제의 프로젝트 공고가 올라와서 맘이 잘 맞는 동기들과 팀을 꾸려 지원해봤다. 여기서 한이음 2년 차인 내가 작은 팁을 주자면, 한이음은 개인으로 지원했을 때보다 팀으로 지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