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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7주 차, 8주 차(11월 1일 ~ 14일) 리뷰 요새 사이드 메뉴로 타코야끼가 자주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 그릇씩 먹고 있다. 동기들이랑 처음으로 카페에서 빵도 사 먹어 봤다. 회사 내 카페 빵이 싸고 생각보다 엄청 맛있다. 첫 월급을 받고 지원이랑 대게를 먹기로 했다. 입구에는 대게랑 킹크랩, 랍스터가 수조 가득 있었다. 🦀 잘 몰랐는데 킹크랩이랑 대게랑 크기 차이가 엄청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은 대게를 먹었지만 나중에 정규직 되면 킹크랩을 먹어봐야지!! 의외였던 건 메인인 대게보다 같이 나왔던 랍스터가 훨씬 맛있었다. 태어나서 랍스터 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쫀득하고 달달했었다. 마지막에 나왔던 게딱지 볶음밥도 맛있었는데, 후다닥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ㅜ 요즘은 과제를 하며 틈..

인턴 5주 차, 6주 차(10월 11일 ~ 30일) 리뷰 이번 주 가장 맛있었던 식사들~ 하루는 할머니 국수랑 손만두가 나왔고, 하루는 베트남식 쌀국수가 나왔다. 사내식은 4가지 코스로 나오는데 유독 A코스인 면요리 코스가 가장 입맛에 잘 맞는 거 같다. 월요일에 출근을 하니 로비가 할로윈 테마로 꾸며져 있었다 👻 할로윈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렇게 깜짝 이벤트를 열어 준 것 같다. 과자 바구니에 간식이 있었는데, 당 떨어질 때마다 내려와서 줍줍 해갔다. 확실히 게임 회사라 그런지 소소한 이벤트들을 자주 기획 해주는 거 같았다. 또 2주가 빠르게 지나갔다. 이번 주차는 유독 정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먼저,, 술 먹고 핸드폰이 고장 나서 새로 핸드폰을 맞춰야 했다. 또, 과제가 도중에 새로 바뀌었기 때문..

안녕하세요~ API 마켓 플레이스 글로벌 서포터즈 개발 2팀 윤민선입니다 오늘은 API 마켓 플레이스 서포터즈 1기 성과 공유회 포스팅을 들고 왔습니다. 드디어 3개월간의 모든 서포터즈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수료증 들고 인증샷도 남겨야징~ 반차 쓰고 부랴부랴 왔는데, 발대식과 같은 장소에서 행사가 진행돼 길을 잃지 않고 올 수 있었어요. 기념품도 따로 챙겨주셨는데 무선 충전이 가능한 장패드랑 다이어리도 받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본격적으로 성과공유회가 진행되고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통해서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조회수, 구독자수, 관련 콘텐츠 수 등 다양한 지표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우수상 시상 전에 깜짝 게릴라 어워즈를 진행했습니다. '재가 제일 빨리 제출했상', 'API에 ..

매일 열어보는 브라우저, 지겨우신가요? 자신만의 개성이 넘쳐나는 브라우저를 원한다면 웨일 브라우저를 추천합니다 :) 1. 배경 테마 추가 좋아하는 이미지를 메인화면의 배경으로 넣어 나만의 브라우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측 하단의 설정 상자를 열어 웨일 기본 테마를 선택할 수도 있고, 내 컴퓨터에서 직접 커스텀 사진을 추가 할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은 배경 테마를 원한다면 ‘배경 테마 더보기’링크를 클릭해 웨일 스토어로 이동하세요. 저는 웨일에서 제공되는 ‘야코, 아이콩’ 테마를 이용해 메인 화면을 꾸며봤습니다. 기본 테마에도 퀄리티 높은 작품들이 많아 따로 사진을 구하는 번거로움이 없었습니다 2. 인터페이스, 툴바 설정 웨일의 인터페이스는 기존 브라우저의 익숙함을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스킨과 유용한 툴..

집 와서 자기 전에 마저 공부해야 되는데… 조금 쉴 겸 그동안의 일들을 기록해 보자. 1, 2주 차는 내내 신입 사원 교육?? 과 같은 걸 들었고 과제는 본격적으로 3주 차부터 시작하게 됐다. 생각했던 거보다 너무 과제 진행도가 더딘 거 같아 걱정됐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적응 기간을 여유롭게 주신 거였던 거 같다… 기업가치 교육 들으면서 동기분께 받은 레모나. 노린 건 아니었지만 2개의 레모나에 내 심경이 잘 담겨있었다 ㅎㅎ 과제에 대해 소개하자면 이기종 DB 간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고 데이터를 cmdb에 게더링 하는 것이다. 과제를 진행하며 살면서 처음 들어보는 단어도 많고 관련 자료도 많이 없었기 때문에 과제를 이해하는데만 하루가 꼬박 걸렸다. 나와 같은 과제를 진행하는 동기분이 계셔서 같이 도우..

라이디 프로젝트의 마지막 개발 일지를 시작해보자. 먼저, 이번 달에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고 시연영상도 만들어야됐기 때문에.. ㅠ 11월 2째주까지 그동안 기획했던 모든 프로젝트 기능을 완성해야 됐다. 아래 깃헙 히스토리를 보면 마지막으로 완성된 기능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주에 나는 상세 결과 창을 완성한는걸 목표로 잡았다. 상세 설명 창에는 실시간 맥박 데이터가 초당 그래프로 그리고, BPM 표준 편차를 구해, 평균 심박 수를 기준으로 이상 심박을 구해 사용자의 거짓말 유무를 판단하다. 완성된 화면은 다음과 같다. 시계열 그래프 같은 경우는 자바스크립트 highcharts를 이용해서 그렸다. 관련해서 찾아보면 메뉴얼이랑 예제가 잘돼있어금방 적용할 수 있었다. Interactive javascript..

이제 프로젝트 최종 시연까지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이번 달은 중간 고사 기간과 겹쳐 유독 많이 바빴었다. 때문에 사실 개발 보다는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획 위주의 회의를 진행했었는데... 한번 라이디의 10월 한달간의 활동 과정을 복기해보자. 먼저, 중간 프로토타입 시연 영상 기반으로 스마트디아그노시스 담당자님께 피드백 사항을 받을 수 있었다. 1. 기존 시연영상의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 촬영 영상 비율이 깨지는 부분 - 시작 전 태그 와 태그의 크기 설정이 달라서 비율이 깨집니다. 설정으로 css 두 요소의 크기와 비율을 통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측정중 눈 위치에 표시되는 UI가 너무 큽니다. - 자바스크립트 코드 내에 눈 위치에 그려지는 원이 크기를 조절하는 코드가 있습니다. 함수 위치 : ..

이번 2차 미션은 API 개발 중간 시연 영상 제작과 기업 개발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글은 지난 한달동안 진행됐던 사항들에 대해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먼저, 팀 프로젝트 관련으로는...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일주일에 한번 씩 일요일마다 정기 회의를 갖기로 했다. 개발을 진행하며 각자 담당 업무를 정하고 앞으로 해야 될 일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했다. 첫 주 회의의 과제는 기존에 만들었던 피그마 UI 디자인을 바탕으로 동적 기능이 없는 정적 웹 페이지를 각자 만드는 것이였다.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기획/개발에 대한 의견이 나오면 팀원들과 함께 머릴를 맞대고 의견을 공유하며 기능을 더 구체화할 수 있었다. 최근에는 머신 러닝을 통해 거짓말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