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insun

인턴 2주 차도 맛있게 먹었던 점심으로 시작~ 점 점 살이 붙는 게 느껴진다ㅠ 앞으로는 회사 다녀와서 간단하게 운동이라도 해야 할 거 같다. 이번 주는 목요일, 금요일 강의가 있어서 사실상 공부할 수 있는 거는 3일밖에 없었다. 전에 sqlServer의 아키텍처와 백업 전략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Product별, 버전 별로 각기 다른 특징에 대해 정리했다. 특히 MySQL 같은 경우 5.7에서 8.0으로 한 번에 버전을 업그레이드 한 만큼 버전 간에 차이가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 옮겨적어야겠다. 월요일에 퇴근하고 남자 친구랑 강남에서 만났다. 여긴 다른 팀 동기님께서 추천해주신 나이티지라는 강남 맛집!! 우리는 치즈 온 더 치킨이랑 해산물 리소토를 먹었다...

안녕하세요. API 마켓 플레이스 개발 2팀 서포터즈 윤민선입니다! 이번 API마켓 플레이스 서포터즈의 미션은 APPETIZER에 입점된 국내 API 기업을 찾아가 해당 기업 개발자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뷰 기업과 기업 API 소개 포스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인턴 첫 출근과 인터뷰일이 겹쳐 아쉽게도 이번 인터뷰에는 참여할 수 없었는데요( ᴗ_ᴗ̩̩ ) 대신!! 사전 기업 조사와 인터뷰 질문을 준비해 팀원들이 인터뷰를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먼저 스마트 디아그노시스 기업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드리자면, 세계 최초 얼굴 인식 및 시선 추적 기반 온라인 비대면 시험 부정행위 자동 감지 솔루션의 개발사이며 국내 시장 검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도모하..

안녕하세요~ 웨일대학 2팀의 개발을 맡은 윤민선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웨일의 다크 모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에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크모드는 새벽에 코딩하는 올빼미 개발자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기능인데요. 이젠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브라우저를 이용해보세요. 프로플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다크 모드를 on/off 해보세요.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순식간에 다크 모드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테두리만 어둡게 바뀌는 브라우저는 이제는 안녕~ 웨일 브라우저는 웹 컨텐츠 내용까지 어둡게 바뀝니다. 웹 콘텐츠 다크 모드를 이용해 웹 페이지까지 완전한 다크 모드를 경험해보세요. 웨일 브라우저에는 내가 필요한 시간대에 자동으로 다크 모드로 전환되는 '시간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 나의 환경에 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채용 연계형으로 인턴을 시작했다. 전부터 DB에 관심이 많았어서 DBA 직무로 지원했었고.. 면접은 정말 망쳤어서 사실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인턴 합격 전화를 받고 너무 기쁘고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ㅎㅎ 입사 전날에는 앞으로의 인턴 생활이 기대돼서 잠도 못 잤다. 첫날에는 임시 사원증을 받고 사원증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사원증이 발급되면 사내 도서관이랑 카페가 이용 가능하다👍👍 이후에는 간단한 회사 소개랑 동기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게임들을 진행했다. 거짓말 맞추기 게임을 했는데 내가 우리 팀의 모든 거짓말을 맞춰서 상품도 받았었다. 오랜 마피아 게임으로 단련된 내 실력이 녹슬지 않았나 보다. 인턴 2주 차인 지금에 느낀 점은 스마일게이트는 정말 밥이 너무 잘 나온다는 것이다..

'스터디 온' 웨일 확장앱을 개발하며 새로 배운 기술들과 주요 코드들에 대한 리뷰를 정리하는 게시글! 코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주석을 참고하면 된다. 1. localStorage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활용 localStorage는 브라우저 세션 간에 저장된 데이터를 서로 공유한다. sessionStorage와 비슷하지만, localStorage는 페이지가 닫혀도 만료되지 않는다. localStorage의 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하루치 목표 달성률과 한달치 목표 달성률을 다음과 같이 저장했다. 당일 날짜를 저장해서 해당날짜가 지나면 하루치 목표 달성률이 초기화되도록 지정했다. (localStorage는 개발자 모드의 Application탭에서 확인 가능) localStorage의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

웨일 대학 첫 미션은 '웨일 확장 앱 만들기', 대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확장 앱을 한 달 동안 기획하고 개발했다. 우리 팀은 몇 번의 기획 회의를 걸쳐 웨일 사이드바를 활용한 공부시간관리 앱을 개발하도록 했다. 웨일 대학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 파트별로 한 번씩 멘토링을 해주신다. 나는 데이터 저장 방식이랑 manifest 설정에 대한 의문점이 있어서 멘토링 때 이와 관련한 질문을 드렸고, 개발 멘토님께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이 적절하다고 말씀해주다. 또 참고할만한 다양한 자료들을 공유해주셨다ㅠ. 1차 기획서 제출 후 멘토링이 더 필요하면 1번 더 멘토링을 해주셨다. 기획 과정에서 나온 주 기능은 아래와 같다. 아래는 1차 기능 명세서인데 최종으로 만들어진 기능과 조금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 활동 후기 - 멘토링 소감 멘토링을 통해 같은 고민을 같고 있는 멘티들을 만나 함께 소통할 수 있었고, 취업에 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그동안의 고민과 걱정을 한결 덜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 멘티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팀의 멘티분들께서도 열심히 각자의 목표,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상당히 자극받을 수 있었고 취준 기간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멘토님과의 상담으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직무가 무엇일지 되돌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나도 꼭 멘토님처럼 사회 초년생들에게 멋진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개발자가 돼야겠다’라는 목표도 하나 생기게 됐습니다. - 영문 resume 전부터 혼자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영문 이력서, Resume 작성..

먼저, 우리 API:SODE 팀은 일정이나 회의록 관리는 notion을 통해 관리했고, 문서 관리는 따로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관리 했다. 노션을 이용해서 이번 1차 미션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진행사항들을 정리했다. 또, 지금까지의 회의 정보들과 각자의 역할 담당을 잊지 않도록 그때그때 잘 적어두고 있다. 회의록은 사실 신경을 잘 못쓰고 있었는데 팀원인 재아가 너무 잘 관리해주고 있다ㅠ 첫 회의는 오프라인으로 신촌의 캐치카페에서 진행했다. 캐치카페는 이번이 첫 방문이였는데, 카페가 엄청 넓고 쾌적해서 좋았다.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도 마시면서 첫 회의를 무사히 마쳤다. 이날 프로젝트의 정해진 전체적인 아이디어는 'Cardivu를 이용한 거짓말 탐지기 웹 서비스'였다. 장소와 도구에 구애받지 않는 거짓말 탐..